[사진 제공=KBS 2TV]
[사진 제공=KBS 2TV]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로 KBS2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8주째 1위(5월 23일 기준)로 막강한 화제성을 이어가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4월 3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5월 3주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 남자 출연자 순위에서 조세호는 9위, 주우재는 21위를, 여자 출연자 순위에서 홍진경은 5위, 김숙은 9위를 차지하며 대세 예능을 증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홍김동전’ 측은 25일(목),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방찬-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이 ‘홍김동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출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6년 만의 버라이어티 첫 출연으로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예능감과 ‘홍김동전 멤버 5인과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한 4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그해 빌보드의 ‘주목할 K팝 아티스트 톱 5’에 뽑힌 글로벌 아이돌.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방찬·창빈·한)를 중심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할 만큼 출중한 비주얼과 실력을 자랑하는 대체 불가 완성형 아이돌로 특히 2022년 발매한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한국 가수 중 3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고, 같은 연도에 발매한 앨범 ‘MAXIDENT(맥시던트)’로 2회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등 K팝 기강을 제대로 잡고 있다.

그런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로 ‘홍김동전’ 출연에 나서 높은 관심이 모인다. 

방찬-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이 ‘홍김동전’ 멤버 5인과 함께 하는 코너는 ‘별들의 전쟁-스타워즈’. 태양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 중 ‘홍김동전’의 예능계와 ‘스트레이 키즈’의 가요계가 전쟁을 벌이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벌써 두 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증폭된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이 출연하는 ‘홍김동전’은 6월 1일(목) 방송 예정이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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