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당찬 아우라로 ‘독사 (DOXA)’의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에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독사 (DOXA)’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시크릿넘버는 위풍당당한 아우라와 자신감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강렬한 무드를 이끄는 여섯 멤버의 시크한 포즈와 눈 맞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과 어울리는 강렬하고 컬러풀한 스트릿 스타일은 시크릿넘버의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여신 비주얼과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이와 함께 묶음 머리와 컬러풀한 메이크업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구축했다.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로 6인 6색 치명적인 개성을 드러낸 시크릿넘버가 이번 단체 콘셉트로는 극강의 비주얼 시너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셉트돌’ 수식어에 걸맞은 ‘어나더 레벨’의 콘셉트를 예고한 시크릿넘버가 ‘독사 (DOXA)’를 어떤 음악으로 구성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독사 (DOXA)’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시크릿넘버가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기다려진다.

한편, 시크릿넘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6집 ‘독사 (DOXA)’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