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WAVE(케이웨이브)에서 Wa$$up(나리, 지애, 수진, 우주)의 세번째 미니앨범 'COLOR TV(컬러TV)'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독보적인 색깔의 힙합 걸그룹 "Wa$$up"이 세번째 미니앨범 'COLOR TV(컬러TV)'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4인조로 개편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이번 미니앨범은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와썹'만의 색깔에 상큼함을 더한 앨범이다. 또한 와썹만의 유니크한 힙합 스타일을 살린 수록곡은 기존의 와썹의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했던 대중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완성도를 갖추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칼라TV'는 90년대 초반, 전세계를 강타한 장르인 'New Jack Swing'을 기반으로 신스 사운드에 힙합멜로디를 더해 와썹만의 독창적인 색깔로 표현하였다.

와썹 4인4색 멤버가 풍기는 개개인의 다양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는 이번 미니앨범을 접한 대중들에게 귀와 눈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것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