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청평호 최대, 최신 수상 레저의 메카 ‘캠프통 아일랜드’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숙박부터 바베큐, 보트 투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황금연휴 패키지’에는 숙박과 조식(라면 뷔페)은 물론 국산 한돈 돼지고기와 새우 등으로 구성된 바베큐, 청평호반의 경치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보트 투어(모래섬 투어) 탑승권이 포함되어 있다.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2인 기준 33만원부터 43만원대로 룸 컨디션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청평호를 품은 ‘캠프통 아일랜드’는 여행의 최대 목적인 ‘먹고, 자고, 놀고’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핫 플레이스다.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2016) 등 해외 유수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는 독특한 외관과 총 3천여평 규모, 확 트인 경관과 총 28개동, 80평의 바베큐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선박형 수상 레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바지선 2층에 위치한 ‘아우어 마켓(OUR MARKET)’은 해장 피자, 세탁 피자로 유명한 ‘런드리 피자’, 인스타 피드 1만2500여건을 기록한 ‘아우어 베이커리’ 외 ‘더블 트러블, 브라더 후드 치킨, 호랑이 식당’ 등 트렌디한 먹거리 시설이 새롭게 자리하여 미각의 재미를 더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우리 가족 나무 문패 만들기, 내 꽃밭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여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구매는 홈페이지와 버티컬 여행 커머스 힐팩에서 가능하다.
캠프통 아일랜드는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레이크 라인(Lake line)이 아름다운 청평호에 위치한 캠프통 아일랜드를 추천한다며 회사와 육아, 가사노동에 시달린 부모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에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