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KCM이 김세정과의 훈훈한 우애를 드러냈다.

지난 7일, KCM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구구단의 김세정이 그려준 자신의 캐리커쳐 그림 한 장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김세정이 정글 현장에서 직접 그린 그림으로 KCM의 수염, 안경 등을 특징으로 한 수준급의 그림 실력과 더불어 '수다쟁이 창모오빠'라는 문구를 더해 두 사람의 돈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KCM은 "세정이가 정글에서 직접 그려준 선물, 고마워 세정아 너무 똑같다"라고 전해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섬' 편에서 함께했던 30기 멤버들의 남다른 케미를 느끼게 했다.

또한, KCM은 사진과 함께 '4월', '13일', '말버릇'이라는 의미심장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매회 '정글의 법칙'에서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주목받고 있는 KCM은 각종 예능 접수에 성공, 음악 외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KCM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섬'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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