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사진=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홍윤화가 아찔한 돌발 상황에 직면한다.

오늘(6일, 토)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3년 2쿼터 6라운드가 펼쳐지며, 예상치 못한 NG와 마주한 홍윤화의 고군분투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나의 장사일지’ 코너의 ‘퉁웨이’ 홍윤화는 최성민이 운영하는 가게에 알바할 결심으로 등장한다. 

아이스크림 통 청소 임무를 맡아 열정적으로 청소를 하던 중 예기치 않게 통 안으로 빠지며 역대급 방송 사고를 낸다고. 

예고 없이 찾아온 위기의 순간에 당황한 것도 잠시, 홍윤화는 특유의 노련함으로 상황을 모면해 폭소를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2쿼터 중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웃음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상위권에서는 ‘갈라SHOW’, ‘진호야 놀자’, ‘나의 장사일지’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고, ‘양아치가 사랑할 때’도 다크호스의 면모를 뽐내는 중이다.

‘전.못.연’, ‘술꾼 동네 여자들’ 등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각 코너는 이날도 참신한 개그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갈라SHOW’에서는 커플 훼방꾼 이국주가 기상천외한 미션으로 애정 테스트에 나서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진호야 놀자’ 문세윤은 ‘이효리’ 노래 메들리로, ‘지올 황’으로 변신한 황제성은 파격적 개사와 퍼포먼스로 예측불허의 재미를 안긴다.

‘양아치가 사랑할 때’에서는 김승진의 딱밤을 맞고 처절한 응징에 나선 박경호가 짜릿함을 자아낼 전망. ‘전.못.연’의 양배차는 눈물의 고백 공격을 공개하며, ‘술꾼 동네 여자들’에서 이은형, 김성원은 샘 스미스 따라잡기로 스튜디어를 초토화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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