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샌드박스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풍성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28일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2023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샌박드림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샌박드림즈'는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샌박운동회'에 이어 또 한 번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도티, 슈뻘맨, 옐언니, 파뿌리가 참여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온라인 프로모션으로 2023년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앨범 '별들의 함성'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들의 함성'은 별처럼 빛나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응원가로, 네 팀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각 크리에이터 유튜브 쇼츠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별빛꿈 댄스 챌린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는 응원단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5월 1일(월) 옐언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시구, 시타를 비롯한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2일(화) 파뿌리를 시작으로 3일(수) 슈뻘맨, 4일(목)에는 도티와 옐언니가 참여한다. 특히 5월 4일에는 도티, 옐언니와 함께 하는 '별빛꿈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도티와 옐언니가 '별들의 함성'에 맞춰 춤을 출 때 화면에 잡히는 어린이가 춤을 따라 추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뜨거운 현장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2023년 샌드박스 어린이날 프로젝트 앨범 '별들의 함성'은 28일(금) 정오에 멜론,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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