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R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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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로아와 아리가 듀엣으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SRP엔터테인먼트는 "록킹돌 로아와 아리가 오는 5월 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tar in the sky (스타 인 더 스카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록킹돌은 앞서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보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과 노을 진 석양의 색감이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무드를 드러냈다. 

특히 로아와 아리가 서로 기대어 앉아있는 뒷모습이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로아와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색 세계관과 유니크한 외계 요정 콘셉트로 눈도장을 찍은 뒤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강렬한 임팩트로 존재감을 알렸다.

아리는 팀 내 메인보컬로, 최근 탄탄한 가창력과 러블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데뷔 첫 솔로 앨범 'Eyes On Me (아이즈 온 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로아 역시 특색있는 음색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을 겸비한 멤버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tar in the sky'는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을 통해 선공개되며 발매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로아와 아리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변신에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록킹돌 로아와 아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tar in the sky'는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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