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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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신보를 발표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오는 23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오늘만'을 발매한다.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1월 발매한 'Bye Bye Yesterday(바이 바이 예스터데이)' 이후 약 2개월 만에 '오늘만'을 통해 또 한번 독보적인 스타일과 유니크한 사운드로 돌아온다. 특히 전작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감성을 담아내며 음악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디어클라우드 전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오늘만이라도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디어클라우드만의 선율을 보낸다.

그간 디어클라우드는 확고한 음악 정체성을 드러내는 곡들을 꾸준히 발표해온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시도와 특별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4월 데뷔 첫 스탠딩 콘서트 '4월의 춤'을 성료했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의 존재감으로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뜨거운 공연의 묘미를 선사했으며, 그간 선보였던 따스하고 편안한 감성과는 정반대 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Bye Bye Yesterday' 발표와 단독 콘서트 '4월의 춤' 개최로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디어클라우드가 새롭게 들려줄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오늘만'을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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