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46년 역사의 독일과 파나마 WBO의 ORIGINAL 세계 5대 MAJOR LABEL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이 2011년 퍼스트파운데이션에 의해 한국 단독 랜딩이후 최고의 레벨 상승을 통한 미인대회 신기원을 이루어 낸 가운데 2017년 대회 일정을 확정하였다.
 
2017년 5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100일간 개최되는 본 투어시리즈 미인대회는 서울대회 5월 15일을 시작으로 5월 31일 광주 홀리데이인(노리 엔터테인먼트) 6월 10일 부산대회 (지오 이엔티)6월 29일 천안 베리컨벤션 (충청일보, 에스에프 코리아) 7월 7일 대구인터불고 호텔9 지오이엔티), 7월 12일 수도권대회(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등 총 6개 지역대회를 통해 약 30여명의 한국대회 후보자를 선출한다.

이미 한국을 대표하면서 세계에 한국 여성의 창의적인 탤런트를 선보이는  대회로서 정평이 나 있는 본 대회는 열악한 국내 협찬  및 후원 시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랜딩 초기인 2011년부터 중국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일주일에서 3주간에 이르는 순회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드라마제작사, 방송국 쇼케이스, 걸그룹 프로젝트 등 수없이 많은 엔터테인먼트 데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2011년부터 본 대회의 프로모터 및 판권사인 퍼스트국제재단에 의하면 올해 대회 역시 단순한 서열만을 정하는 대회의 개념은 이미 탈피하였으며 후보자의 쇼케이스 형식의 대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 수상자의 새로운 위상을 선보이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엔터 쇼케이스”를 신설하여 새로운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여기에는 봉황망중한교류채널이 중국에서의 웹드라마와 함께 국내 지상파 드라마 데뷔 쇼케이스를 합작한다.

올해 첫 단추인 5월 15일 서울대회는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에서 한국뷰티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 RNX 뉴스, 중국 봉황망, 상하이 이데아연예공사가 후원, 나레스트엔터가 제작하며 아시아중앙위원회와 미스퍼스트 뷰티자선 재단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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