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 (나영, 은우, 로아, 레나, 유하, 결경, 예하나, 카일라, 성연, 시연)의 데뷔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리스틴의 팀명은 영어 단어 'Prismatic'의 '밝고 선명한'과 'Elastin'의 '결점 없는 힘'을 결합한 것으로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포부와 의미를 담고있다.

이미 지난해 1월 멤버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시연이 Mnet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을 통해 큰 관심을 모은데 이어 '프로듀스 101' 종영후 예원, 성연, 카일라까지 완전체로 소개돼 데뷔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쌓기 시작했다.

맏언니이자 프리스틴의 온돌리더 나영, 빠져들것 같은 눈매의 로아, 웃음제조기 유하, 해피바이러스 은우,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걸크러쉬 매력의 레나, 프로듀스101에서 최고의 비주얼로 뽑히기도 했던 결경, 긍정파워의 예하나, 음악을 그리는 소녀 성연,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시연, 진중한 매력의 막내 카일라까지 프리스틴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하나로 모였을때 콘서트를 통해 쌓은 탄탄한 경험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하나의 색깔을 만들어낸다.

또한, 걸그룹으로는 보기드물게 10명의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능력을 가지고있는 차별점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아름다운과 에너지틱함을 보여준다.

특히 멤버 성연이 작사는 물론 작곡에 참여해 프리스틴만의 '퓨어팝'을 선보이는 곡이다.

2017년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초특급 걸그룹 프리스틴! 10인 10색의 개성 넘치는 프리스틴 멤버들의 매력이 어떻게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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