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동네스타K’가 글로벌 ‘동네스타’들과 함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동네스타K’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입담 만재’ 조나단이 각종 ‘K-수식어’를 달고 나타나는 동네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본격 만담 예능이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2는 회당 평균 100만 뷰 이상을 기록했고, 공개되는 회차마다 SNS상에서 다양하게 재생산되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노래방, 목욕탕에 이어 학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만난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조나단은 한층 더 성장한 센스 있는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스트의 나이와 직업을 막론하고 특유의 친근함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엉뚱한 포인트로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한 조나단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동네스타K’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아이브 이서, 레이, 가을이 확정됐다. 엔하이픈 정원, 희승, 성훈에 이어 배우 이동욱과 김범, (여자)아이들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K팝을 부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동네스타K3’는 내일(8일, 토) 저녁 6시 유튜브 디글(Diggle)에서 선공개된다. 15일(토)부터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디글에서 공개되며, 화요일 저녁 8시 엠넷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