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파운데이션 제공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외국인 국내 뷰티,엔터 사업의 시동을 걸고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중국 및 동남아, 일본 등 해외 국내 연수 사업의 시동을 위해 연세대학교 국제교류원과 정식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가칭 ‘연세대 국제교류원 K아트캠퍼스’라고 명칭하여 5월부터 베트남 국내 단기 에스테틱 연수를 시작으로 중화권, 필리핀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하여 본격적인 연수 사업을 운영하는데 뷰티 프로그램은 헤어,메이크업, 네일, 두피, 스킨에스테틱 등 전문 분야의 각종 박사급 강사진을 이미 구성하여 운영 준비중이다.

아울러 엔터,모델 및퍼스트파운데이션 메디컬 분야의 연수 또한 문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해외 연수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0인부터 100인까지 단기 연수가 가능한 서울 당산 본원 및 제주 캠퍼스에 이어 각종 제휴 교육 시설을 전국적으로 10여군데 준비하고 연수 준비에 채비를 가하고 있는중이며 외국인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와도 업무 제휴를 맺고 손님맞이에 채비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세대학교 국제교육원 이규재원장을 비롯, 연세대학교 미래평생 교육원 이용천 원장과 K뷰티캠퍼스 이상욱 운영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퍼스트 파운데이션과 업무약식을 체결하였다.

최근들어 국경이 열리고 급속도로 여행객이 증가하는 동남아는 물론 중국 상하이에 6월 대규모 뷰티전시회의 참가를 통해 중화권 연수생 유치에도 발빠른 행보를 준비하고 있어 K뷰티 외국인 국내연수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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