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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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피크타임’ 3라운드 신곡 매치가 시작부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승부를 펼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 8회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TOP 10의 ‘신곡 매치’가 불붙는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신곡 매치를 펼칠 TOP 10의 무대가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앞서 1차 합탈식을 통해 3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10팀이 확정됐다. 1위 팀 13시, 2위 팀 11시, 3위 팀 23시, 4위 팀 20시, 5위 팀 8시, 6위 팀 24시, 7위 팀 14시, 8위 팀 15시, 그리고 글로벌 픽 팀 7시와 심사위원단 픽 팀 2시가 영광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 진출한 10팀은 1·2라운드 누적 투표, 순위, 베네핏까지 전부 리셋된 원점에서 맞붙는다. ‘피크타임’ 최초로 관객 앞에서 자신들의 색이 오롯이 녹여진 신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만큼 기대와 설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파이널 라운드 TOP 6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기에 역대급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3라운드 신곡 매치는 A, B 두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리그별 팀 구성과 순서는 1차 글로벌 투표 최종 1, 2위 팀의 선택으로 갈린다. 심사 방식도 달라졌다. 리그별 심사위원단 점수와 ‘스페셜 심사위원’ 관객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매겨지는 것.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는 관객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또 리그별 승리팀이 가져갈 베네핏의 향방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심사위원 라이언전이 ‘픽 버튼 금지(?)’를 당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탄탄한 실력을 무기로 3라운드 ‘신곡 매치’까지 올라온 10팀은 TOP 6가 되기 위한 접전을 펼친다. 각 팀의 색과 매력이 돋보인 신곡 무대는 시작부터 극찬과 ‘올픽’이 쏟아진다고.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무대 콘셉트도 다채로워졌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본 규현은 “큰일 났다. 최고의 무대”라면서 감탄을 이어가고, 라이언전은 “새로운 보석 발견”이라면서 신곡 매치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특히 MC 이승기와 심사위원단도 놀랄 정도로 TOP 10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각 리그에서 어떤 팀들이 맞붙게 될지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한편 ‘피크타임’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3월 4주차 화제성 조사에서 TV 부문 비드라마는 물론, 드라마까지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OTT 순위 또한 2주 연속 통합 1위에 오르며 위엄을 과시했다.

3라운드 신곡 매치가 불붙는 ‘피크타임’ 8회는 오늘(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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