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6년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미모로 열일하는 아이돌의 노련한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뷰티사관학교>에서는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자신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결 같은 아름다움을 절대 사수하는 걸그룹만의 시크릿 뷰티 레시피를 공개 한 것.

24시간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줘야할 숙명을 지닌 걸그룹 멤버가 잠들기 전 나이트케어에서부터 풀메이크업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오하영은 중요한 방송 스케줄을 앞둔 전날 밤,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수면팩으로 피부관리를 한 후 다음날 메이크업 직전에도 비타민 수면팩을 활용하여 ‘메이크업 잘 먹는 팁’을 소개했다. 또한 피부에 맞는 틴트 선택법을 공개하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핑크 오하영이 <뷰티사관학교>에서 사용한 비타민 수면팩과 틴트는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 (비알티씨)의 제품이며 방송 이후에도 오하영이 사용한 제품이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C TIME <뷰티사관학교>를 통해 걸그룹 피부관리법을 공개한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일본에서 7번째 싱글앨범 ‘Bye Bye’를 발매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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