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샤넬 앰버서더인 ‘수주’가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 수주는 강인한 눈빛과 우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샤넬의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완벽 소화하며 럭셔리한 면모를 보였다.

샤넬의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이 중요시했던 자유로운 움직임을 중심으로 세련된 매력과 예술적 혁명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버지니 비아르가 자유롭게 조각 사이를 거니는 산책으로 구상한 이번 컬렉션은 자신과 직면한 상상의 세계를 드러내며, 매력을 주제로 다양한 변형을 선보인다.

시퀸 장식 화이트 재킷, 파스텔 트위드, 몸 위로 흘러내리는 팬 벨벳(panne velvet) 골드 드레스와 사이드 슬릿 블랙 드레스, 꽃 같은 레이스 또는 라이트 시폰 소재로 구성된 샤넬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콜라주다.

한편, 샤넬 앰버서더 수주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출처 :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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