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이연, 최설화, 공민서, 손소희 등 숱한 ‘머슬퀸’을 배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가 오는 4월 28~29일 양일간 건대 새천년관에서 아시아 대회로 치뤄질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은 K팝에 이어 K피트니스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지난해 싱가폴에서열린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소영 선수의 화보가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김소영 선수는 “그동안 수많은 미스코리아를 배출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다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면서 늦은 나이에 도전한 머슬마니아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헬스 남성지 ‘머슬앤맥스큐’3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소영 선수는 비공개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비키니, 스포츠웨어, 드레스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겨왔던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머슬앤맥스큐’ 3월호는 2월 28부터 스포맥스 쇼핑몰과온라인 서점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며,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과 115,000원 상당의 헬스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피트니스의 신 한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은 2월 28일 1차 사전접수를 마감하며, 2차 최종접수는 3월 1일~31일 머슬마니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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