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정채연이 밀라노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정채연은 2월 22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밀라노에서 개최된 이탈리아 전통 패션 하우스 에트로(ETRO) 23FW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트로 23FW 여성 컬렉션 쇼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적 명소인 Palazzo del Senato(팔라초 델 세나토)에서 열렸다.

이날 정채연은 에트로 2023 PRE-FALL 컬렉션 자카드 패턴 탑에 에코 퍼 미니 스커트와 함께 러브 트로터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정채연 특유의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밝고 씩씩한 캐릭터의 나주희 역할로 열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자료 제공 - 에트로(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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