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다온, 알렉스, 하파엘 / 더스틴 인스타 캡처
왼쪽부터 다온, 알렉스, 하파엘 / 더스틴 인스타 캡처

[서울=RNX뉴스] 서재학 기자 = 진화하는 케이팝전사 '더스틴(DUSTIN)'이 3명의 새로운 멤버를 보강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진일보할 준비를 마쳤다.

공식 계정을 통해서 새로운 멤버를 공지한 '더스틴' 소속사 측은 '글로벌 그룹' 활동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3인 멤버의 다수 이미지를 공개했다.
보이그룹 더스틴은 그동안 멤버의 군입대와 건강문제로 '미니, WIN' 2명의 멤버가 공석인 상태에서 '알렉스(Alex), 다온(DAON), 하파엘(Raphael)'의 보강으로 6인조 퍼포먼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브라질어, 일어,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하파엘(Raphael)'의 합류는 앞으로 더스틴이 준비하는 남미를 비롯한 월드투어 준비에 좋은 소통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일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새로운 멤버 '알렉스(Alex)'는 일본 출신으로 그동안 더스틴 글로벌 멤버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인재로 케이팝이 진출하는 근거리 최대 팬덤을 노린 포석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1집앨범 'BURN' 활동의 오리지널 멤버 '다온(DAON)'의 합류로 팬덤의 재집결 효과를 힘입어 5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NA.ent 측은 "오는 5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케이팝 전사 '더스틴'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컴백 미니앨범을 비롯한 쇼케이스 및 팬미팅/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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