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전도연의 베를린 국제 영화제 스타일링이 화제다.

독일 현지 시각으로 18일(토), 제 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길복순’팀이 참석했다. 이날 ‘길복순’의 주인공인 배우 전도연은 블랙 컬러의 재킷에 나비 넥타이, 부츠컷 팬츠를 매치한 턱시도 룩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도연이 턱시도룩에 매치한 주얼리 스타일링까지 함께 이목을 끌었다. 전도연은 화려한 펜던트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포멀한 턱시도 룩에 화사한 주얼리를 매치해 센스 있는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전도연이 레드카펫 룩에서 선택한 주얼리는 바로 프랑스 하이주얼리 부쉐론(BOUCHERON)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펜던트 이어링이다.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콰트로 링을 재해석하였으며, 라운드 컷, 바게트 컷,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반짝임을 느껴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 네크리스 역시 다양한 형태의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며 손목이나 목에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전도연이 선보인 부쉐론의 콰트로 레디언트 에디션은 부쉐론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만나볼 수 있다. [사진=부쉐론(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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