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사진 제공 :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서울=RNX뉴스] 김설 기자 = ‘모내기클럽’이 탈모를 주제로 한 강력한 토크쇼와 퀴즈 대결로 꿀잼을 선사한다.

MBN-LG헬로비전이 공동제작 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인 ‘모내기클럽’은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모여, ‘모내기 품위 유지비’를 차지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연으로 토크 대결을 펼치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모내기클럽’은 매회 다른 탈모인 게스트와 방청객들로 신선함을 전달하고, 탈모 예방과 관리비법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믿고 보는 진행자인 장도연은 프로그램 전체를 아우르는 메인 MC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고, 박명수와 김광규는 팀장으로서 팀 대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탈모인들의 재밌는 경험담들이 기대되는 가운데, ‘모내기클럽’ 측은 3일(오늘) 프로그램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매회 다양한 탈모인 게스트들의 총출동! ‘흥미진진’

‘모내기클럽’은 특별한 공통분모로 뭉친 다양한 탈모인들이 총출동한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유명인들까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회차가 진행될수록 어떤 게스트들이 ‘모내기클럽’을 방문할지 기대감이 커지는 동시에, 과연 어떤 사연들이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모내기클럽’의 출연자들은 탈모로도 감출 수 없는 매력을 대방출하는 등, 탈모를 ‘건강한 웃음’으로 소화해내는 것이 관전 포인트.

#2. ‘모내기클럽’만의 차별화된 강점! ‘탈모인들을 위한 무한 공감’

‘모내기클럽’의 가장 큰 강점은 방청객 또한 탈모인들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탈모인을 위한, 탈모인에 의한, 탈모인의 축제’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출연진뿐만 아니라 방청객 역시 탈모인만 녹화장에 입장할 수 있다.

‘탈모’로 같은 공감대를 만들어가며 하나가 될 출연진들과 방청객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기대된다.

특히 탈모로 고민 중인 많은 사람들이 ‘탈모’는 더 이상 숨기고 싶은 부끄러움이 아닌, 당당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3. 정면돌파! 탈모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비법들 공개

‘모내기클럽’은 탈모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비법들을 공개한다.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로 활동 중인 한상보가 출연해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한다.

이와 관련 ‘모내기클럽’ 제작진은 “우리 모두는 ‘탈모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공감함으로써 갑작스레 찾아온 ‘탈모’의 충격을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파급력이 큰 예능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모내기클럽’은 오는 2월 4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5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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