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N STORY)
(사진 제공: tvN STORY)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오는 1월 31일(화) 저녁 8시 20분 2023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에 이재용, 박은영, 김재우, 초아가 게스트로 출격해 화제다.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 수많은 콘텐츠 사이 ‘진짜 이야기’, 어디서도 찾을 수 없던 ‘진짜 지식’, 그토록 얻고 싶었던 ‘진짜 지혜’, 우리가 원했던 ‘진짜 위로’를 전해줄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은 심리학의 대가 김경일 교수가 지식 큐레이터 역할로 MC를 맡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1화 강연자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재치 넘치는 입담의 주인공인 이금희 아나운서가 ‘말하기 두려운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풍성한 특강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년 다시 시작되는 ‘어쩌다 어른’ 강연은 시청자 방청객과 함께 이재용, 박은영, 김재우,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 진심 어린 폭풍 리액션과 솔직한 고백으로 맹활약을 펼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준비한 강연의 주제인 ‘말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에서 ‘말’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강연자와 청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한 것. 

김재우는 학창 시절 아버지의 말 한마디로 인해 지금의 개그맨이 될 수 있었던 사연, 박은영의 아나운서 합격 비결 중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이 지인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였다는 것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아는 말을 잘하고 싶다고 고백하고, 이금희 아나운서가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재용은 일상 속에서 거절하기 힘든 상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고, 뜨거운 공감을 받았다. 

그 외 김재우의 10년 차 부부 찐사랑의 비밀은 바로 “예쁜아”라고 아내를 부른다는 것이라고 밝힌다든지, 이금희 아나운서의 강연에 초아는 폭풍 필기를 하는 등 진심 가득한 뜨거운 리액션으로 더욱 풍성한 특강쇼가 되도록 맹활약을 펼쳐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오는 2023년 1월 31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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