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781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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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배우 최귀화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속 사연을 공감의 눈으로 나눌 예정이다.

’부산행‘, ’택시운전사‘ 그리고 ’범죄도시2‘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 배우로 등극한 배우 최귀화가 오늘(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이야기꾼'들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 이번 방송에서는 해병대 총기 탈취범과 관련한 사연을 다룬다.

이에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던 최귀화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이끌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최귀화는 평소에 ’꼬꼬무‘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열혈 시청자에서 리스너로 변신한 그가 이야기꾼과 직접 교감하며 전하는 사연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최귀화는 ’꼬꼬무‘ 속 특급 리스너를 시작으로 2023년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화 ’애프터‘와 ’코리안타임‘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캐릭터와 더불어 한층 짙어진 색깔의 연기를 기대케 하고 있는 것. 배우로서 매번 다채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최귀화의 내일이 궁금해진다.

한편, 몰입도를 200% 배가할 특급 게스트 최귀화의 활약은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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