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김재희 기자 = 가수 김종현이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보는 맛을 높였다.

김종현은 지난 13일,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지난 ‘편스토랑’ 방송에서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보는 맛을 높이고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도운 김종현은 이날 방송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종현은 류수영이 시장 조사를 하는 장면에서 무인 가게라는 점을 파악하고 “무인이라는 게 좋다. 언제든 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장점을 짚었고, 류수영이 우거지 짬뽕 맛집에서 면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우거지 식감이 아삭아삭하니까 면과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고 꿀팁을 전했다.

또한 김종현은 차예련의 영상에서도 다채로운 리액션을 보였다. 차예련이 등갈비 강정을 만들자 입을 벌리고 감탄하며 화면으로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그 맛을 대신 전하는가 하면, 차예련이 나영희에게 요리로 합격점을 받자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특히 차예련과 주상욱의 러브 스토리는 대본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 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현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 미니앨범 ‘MERIDIEM (메리디엄)’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마쳤다. 지난해 12월에는 첫 번째 팬 콘서트 ‘Fantasia (팬타지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종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