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Jap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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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일본 방송에서 첫 단독 리얼리티를 포함한 ‘조유리 특집’을 예고,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Mnet Japan은 내달 25일 조유리의 첫 주연작 ‘미미쿠스’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엠넷 재팬 윈터 파티 (Mnet Japan Winter Party Day 4 - JO YURI)’와 첫 단독 리얼리티 ‘JO YURI's Music Trip-에노시마·가마쿠라 편’과 그 외 출연 예능을 망라한 ‘조유리 특집’을 방송한다.

최초로 공개되는 첫 단독 리얼리티 ‘JO YURI's Music Trip-에노시마·가마쿠라 편’에는 일본에서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긴다. 

에노시마의 겨울 바다는 물론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가마쿠라의 먹거리를 즐긴 조유리는 상황에 맞는 음악 추천으로 색다른 힐링 리얼리티를 완성했다는 후문.

첫 단독 팬미팅 ‘엠넷 재팬 윈터 파티 (Mnet Japan Winter Party Day 4 - JO YURI)’에서는 조유리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조유리는 ‘엠넷 재팬 윈터 파티’에서 솔로 데뷔곡 ‘GLASSY (글래시)’, ‘Loveable (러버블)’과 ‘Blank (블랭크)’, ‘Opening (오프닝)’, ‘This Time (디스 타임)’, ‘러브 쉿!’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미미쿠스’는 내달 25일 오전 0시, ‘엠넷 재팬 윈터 파티 (Mnet Japan Winter Party Day 4 - JO YURI)’는 오후 2시, ‘JO YURI's Music Trip-에노시마·가마쿠라 편’은 오후 11시 15분 Mnet Japa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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