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그룹 TO1이 미니 4집 ‘UP2U’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O1(동건, 찬, 재윤, 지수, 제이유, 경호, 렌타, 다이고, 여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UP2U’ 활동을 마무리했다.

TO1은 타이틀곡 ‘얼음 땡’과 후속곡 ‘Troublemaker’로 열일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얼음 땡’을 통해 역동적이고 자유분방한 악동의 에너지를 발산한 TO1은 ‘Troublemaker’로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자랑하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와 함께 아홉 멤버는 각 곡마다 다양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힘입어 TO1은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UP2U’가 발매 후 일주일동안 5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

다양한 국내외 활동도 이어졌다. TO1은 헬스앤뷰티 브랜드가 진행하는 어워즈&페스타 프렌즈로 발탁돼 많은 관객들과 소통했을 뿐 아니라, 자체 콘텐츠 ‘얼음땡 레이스’와 엠넷 플러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UP TO1’으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일본에서 ‘엠넷 재팬 윈터 파티(Mnet Japan Winter Party Day 2-TO1)’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만난 TO1은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Mnet Japan HOT ICON)’에 선정돼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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