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 'K-POP SHOW'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 'K-POP SHOW'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그룹 위아이(WEi)의 김동한, 강석화가 특별한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김동한, 강석화는 지난 4일 방송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 'K-POP SHOW'에 스페셜 DJ로 출격해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에 나섰다.

이날 김동한, 강석화는 넘치는 흥과 유쾌한 매력으로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해외 팬들을 위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로 인사를 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김동한과 강석화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위아이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데뷔곡 'TWILIGHT (트와일라잇)'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면서 김동한, 강석화는 풋풋했던 2년 전 모습과 당시 추억을 떠올렸다. 강석화는 "당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옥상에서 하루종일 뛰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고 김동한은 "상큼했었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Gift For You (기프트 포 유)'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위아이의 티키타카 케미와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 뮤직비디오를 보며 김동한, 강석화는 즐거웠던 촬영장에서의 순간을 추억했다.

이외에도 김동한과 강석화는 루아이(팬덤명)가 요청한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에 도전하며 귀여운 손가락 댄스와 포즈로 대세에 동참했다. 또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노래에 맞춰 아바타 군무 챌린지를 독려하거나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동한, 강석화는 팬들의 댓글을 직접 읽어주며 라이브 내내 친근하게 소통했다. 팬들 또한 댓글로 화답했으며 마지막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완성했다.

한편 위아이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팬 콘서트 'WEi FAN CONCERT - MERRY RUi DAY (위아이 팬 콘서트 - 메리 루아이 데이)'를 성료하고 스페셜 싱글 'Gift For You (기프트 포 유)'를 발매했으며 올해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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