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셀러빗, LDH 제공]
[사진 = 셀러빗, LDH 제공]

[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가수 전상근이 일본의 보컬그룹 DEEP SQUAD의 리드보컬 유이치로(YUICHIRO)와 뭉쳤다.

전상근과 유이치로는 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했어'를 발매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이예준, 김세정, 정준일, 제시카, 시하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며 많은 히트곡을 제작해온 글로벌 음악 플랫폼 뮤니콘(Municon)에 의해 이뤄졌다. 뮤니콘은 이번 프로젝트틀 통해 한일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음악 교류는 물론, 그 활동 무대를 양국으로 넓혀 양국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큰 뜻을 담았다. 한일 양국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사랑했어'를 통해 감동적인 발라드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랑했어'는 안정적인 포비트 리듬 위에 아름답게 흐르는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전상근과 유이치로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전상근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오늘따라 더 미운 그대가' 등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다수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고,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약했다.

유이치로는 일본 대형 기획사 LDH JAPAN 소속 보컬그룹 DEEP SQUAD의 리드보컬로 데뷔했으며,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많은 가능성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전상근과 유이치로의 신곡 '사랑했어'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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