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한국 최초 왕홍 아카데미인 LEP 아카데미(대표 박은범)의 K-STYLE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4명의 중국 연예인과 함께 1월 23일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소녀시대 태연, 나인뮤지스 경리, IOI 정채연 등 유명 가수와 배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진끌로에’ 진동희 원장과 함께 삼성역 인근 에이프릴스킨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클래스에 참여한 황시웬, 하이루 등 중국 연예인 4인은 에이프릴스킨의 대표 제품인 매직스노우쿠션 화이트 2.0, 로즈글램 모이스처 커버 파운데이션, 물팅틴트, 초크스틱, 릴렉싱 쿨링스틱 등을 이용하여 K-beauty의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클래스의 전체 과정은 2억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영상 기반 SNS 메이파이(美拍)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참여한 연예인들은 자신의 개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교육 내용을 공유하기도 했다.

뷰티클래스를 기획, 진행한 한중 합작 회사 LEP 아카데미는 한국 최초로 왕홍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내 BJ 플랫폼인 ‘fenbei(分贝直播)’, 중국 ‘동방예술학교(东方艺术学校)’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매월 중국의 연예인, 왕홍을 초청하여 한국 문화 체험, K-POP, 연기, 댄스, 뷰티 등 K-STYLE 전반에 걸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EP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매달 중국 왕홍과 연예인을 초청하여 한국 브랜드와 함께 하는 여러 교류, 교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패션, 뷰티, 외식 브랜드 등 중국 진출을 원하는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EP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LEP 아카데미 페이스북 페이지 혹은 공식 대행사 미차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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