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다시갈지도’에서 발라더 이석훈과 아이돌 성종의 ‘하입보이(Hype boy)’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9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9회에서는 ‘틈새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최태성, 가수 인피니트 성종이 함께할 예정. 이 가운데 이석훈과 성종의 합동 댄스 공연이 성사됐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요즘 여기저기서 춤을 추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이석훈에게 오프닝 댄스를 요청했다. 과거 프로듀스101의 ‘나야 나’ 커버 댄스로 장안의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석훈은 최근 뉴진스의 ‘하입보이’ 커버 댄스로 또 한 번 온라인상을 발칵 뒤집고 있는 것. 

이석훈은 김신영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부끄러워하는 것도 잠시 스튜디오를 무대 삼아 뉴진스에 완벽 빙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여행동행자 성종까지 합세하며 발러더와 아이돌의 합동 공연이 이뤄져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전언.

이에 공개된 스틸에는 이석훈과 성종의 ‘하입보이’ 합동 공연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석훈은 스윗 미소로 아이돌 성종에게 밀리지 않는 무대 매너를 자랑한다. 성종은 아이돌 댄스 선배답게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석훈과 합을 맞추고 있는 모습. 이어진 스틸 속 두 사람은 골반을 유연하게 흔드는 데칼코마니 포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종은 “선배님 너무 잘한다”며 이석훈의 수려한 댄스 실력에 놀라워했다고 해 둘의 ‘하입보이’ 합동 공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틈새여행 특집’에서는 홍콩, 일본, 대만을 랜선 여행한다. 바쁜 현대인, 여행 초보자들을 위한 짧지만 알찬 여행 코스가 모두 소개될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의 신상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10년간 전 세계 1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만든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는 2019년에 오픈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전언. 이에 이석훈과 성종의 ‘하입보이’ 합동 공연은 물론 틈새여행의 매력까지 모두 공개될 ‘다시갈지도’에 관심이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틈새여행 특집은 오는 29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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