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XIS(액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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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차세대 글로벌 알앤비 아티스트 케이티(KATIE)가 크리스마스 캐럴송으로 돌아온다.

케이티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캐럴송 'Christmas Last Awhile (크리스마스 라스트 어와일)'을 발매한다.

'Christmas Last Awhile'은 케이티가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럴송으로, 지난 11월 영국 런던 야마하 웨이 업 하우스 쇼케이스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로 선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이끈 곡이다. 크리스마스엔 온기로 가득한 집으로 돌아와 이 시간이 저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케이티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여기에 각종 OST와 보아, 백예린 등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으로 협업한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폴카이트(paulkyte)가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케이티는 공식 SNS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신곡 'Christmas Last Awhil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아주 곧, 정말 오랫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를 드디어 발매하게 되었다. 함께해 주겠어요"라는 인사말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케이티는 지난 2018년 첫 번째 싱글 'Remember (리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2년 미국 Grammy (Recording Academy)에서 차세대 글로벌 알앤비 아티스트로 선정된 케이티는 'Christmas Last Awhile'을 통해 추운 겨울 모두에게 따듯한 감성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티의 캐럴송 'Christmas Last Awhile'은 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템포로 걸어온 케이티의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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