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송도서 개최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국내 최초 1인 미디어 분야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2022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2 IISF’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주관한다.

‘옴니버스, 인천(OMNI-VERSE INCHEON)’의 슬로건 아래 전세계 모든 구성원들이 ‘미디어 도시 인천’ 플랫폼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되는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코로나 19이후 3년만에 관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는 이번 행사에는 롤링쿼츠·잇츠지나킴·세진이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또 보라미TV·원샷한솔·채코제· 자덕녀 등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는 물론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단앤조엘·미겔입니다·코메리칸·일리야·ALiEN·아마르팀 등 일본, 영국, 멕시코,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현지 팬을 보유한 다양한 국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해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개토크쇼와 특별 공연을 비롯해 1인 미디어 비즈니스의 미래를 전망 할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가 이틀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크리에이터와 기업 간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상담부스 운영, 인터넷 실시간 방송(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미디어 나눔버스, 디지털 캐리커쳐, 케임캐릭터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관 및 팬밋업 등록은 선착순으로 ‘2022 IISF’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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