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4개월 만에 이니스프리 모델로 발탁됐다.

매달 새로운 멤버와 함께 싱글 음원을 공개하는 신개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방송 활동 한 번 없이 데뷔 4개월만에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갔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19일 걸그룹 이달의 소녀를 모델로 발탁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연간 메이크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제 막 꽃 피기 시작한 소녀의 포트레이트’라는 주제 아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이크업 화보와 튜토리얼을 이달의 소녀와 함께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초대형 프로젝트로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달의 소녀는 희진의 프랑스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현진은 일본, 하슬은 아이슬란드와 런던, 여진은 대만 등 멤버마다 해외 촬영을 진행하며 초특급 행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방송 활동 없이 매주 개인과 그룹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세계관을 확장시킬만한 놀라운 컨텐츠를 공개한다고 예고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