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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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현재훈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 (NEUN)'의 첫 티저를 컬러풀한 비주얼로 채웠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 (NEUN)'(= (는))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Just create your own color'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6장의 오피셜 포토는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 여섯 멤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의 한 쪽 눈을 가린 붓을 치우자 다채로운 표정과 색감이 나타났다. 6인 6색 느낌을 살린 컬러풀한 무드가 '= (NEUN)'의 콘셉트를 암시하며 다양한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밝은 헤어 컬러로 변신한 전도염과 배인, 환하게 미소 짓는 임지민과 김상우, 장난스러운 표정의 이건우와 JM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저스트비의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이 첫 티저부터 보는 이들에게도 개안을 불러일으킨다.

오피셜 포토에 이어 이날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열 '= (NEUN)'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매 앨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콘셉트를 아우르는 트레일러로 완성도 높은 서사를 구축해온 저스트비가 이번엔 어떤 영상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 (NEUN)'은 저스트비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직전 활동곡 'RE=LOAD'(리로드)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저스트비는 이번 '= (NEUN)'으로 한층 뚜렷한 공감과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미니 3집 '= (NEUN)'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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