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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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배틀트립2'의 첫 번째 우승팀이 가려진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가수 예린, 배우 김희정이 설계한 '린정투어'와 함께 첫 번째 우승팀을 공개한다.

태국 여행 둘째 날 예린과 김희정은 방콕에서 파타야로 출발한다. 두 사람은 파타야의 꼬란섬 사매비치에서 물놀이는 물론 패러세일링, 씨워크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한다. 저녁에는 파타야 좀티엔 비치에 위치한 비치클럽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의 힐링을 즐긴다.

또 '배틀트립2'의 새로운 재미인 '쿠키트립'이 공개된다. 세계 75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태국 왕실 요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3만원대 런치세트와 태국에서 몰디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도 둘러본다. 이 밖에도 카오산 로드와 람부트리 로드까지 방콕의 이모저모를 살뜰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린정투어'의 총 여행 경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아이키, 가비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1인당 84만 7천 원의 경비로 모두를 놀라게 한 만큼 예린과 김희정은 얼마나 합리적인 여행을 완성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배틀트립2'의 첫 번째 우승팀도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한편 새롭게 업데이트된 태국 여행을 담은 '배틀트립2'는 22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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