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윤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라인업이 공개됐다.

밴드 엔플라잉 (N.Flying)과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윤하, VIVIZ (비비지), 이무진, 미노이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에 참여한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엔플라잉
엔플라잉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내 시대적 배경인 1995년부터 2000년까지의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될 계획이다. 

비비지
비비지
이무진
이무진

이에 가창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보컬과 진한 감정으로 재탄생할 2022년 버전 명곡이 어떻게 완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엔플라잉이 가창한 '너에게로 가는길'을, 16일에는 박혜경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츄의 '고백'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동감'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추가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을 오픈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츄
미노이
미노이

엔플라잉과 츄에 이어 명품 보컬리스트 윤하와 완성형 걸그룹 VIVIZ (비비지), 대세 싱어송라이터 이무진과 미노이가 '동감' 컬래버레이션에 음원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뜨거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영화는 오는 11월 16일 개봉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FNC엔터테인먼트, C9엔터테인먼트, 에잇볼타운, 꿈의엔진 제공]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