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와 사랑의 뜻을 전하기 위한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은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캐시미어 스카프를 비롯해 베이비 버킷 백, 향수,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는 연말연시에 가장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보인다.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제작된 유산(헤리티지)이자, 날씨 및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100여 년이 넘도록 버버리는 최상급의 캐시미어를 생산하기 위해 17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모노그래밍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들은 30종류 이상의 컬러의 실로 2가지 종류 폰트 사이즈를 선택해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가능하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남성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버버리 백 또한 선물하기 좋다. ‘배너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런 컬러로 오랫동안 세대를 걸쳐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 중 하나인 하우스 체크 디테일을 옆 면에 적용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은은하게 부각하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은 토트 백 과 숄더 백, 두 가지로 연출 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데일리 백이 필요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 부모님 모두에게 선물하기 더할 나위 없는 가방이다.

런웨이에서 선보인 스타일의 베이비 버킷백, 또 런웨이 스타일의 층이 진 스웨이드 프린지가 돋보이는 클러치 백은 올 시즌 보헤미안 감성을 반영하는 수작업으로 완성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올 시즌 트렌드인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며, 러셋핑크, 마린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남성을 위한 다양한 백팩도 있다. 백팩은 스타일과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특히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 버버리는 캔버스, 컬러 가죽 그리고 아이코닉 체크의 백팩 등 포멀하게도 캐주얼하게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백팩을 선보이고 있다.

버버리의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 제품들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주문 상품을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컬렉트 인 스토어(Collect-in-store)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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