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예린과 김희정이 극과 극의 태국 여행을 선사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가수 예린과 배우 김희정이 두 번째 여행 설계자로 출연해 '린정투어'를 선보인다.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떠난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성향이 담긴 여행기를 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높인다.

먼저 방콕 여행 첫째 날 호텔로 가는 도중 김희정의 즉흥 제안으로 딸랏너이 골목 여행을 떠난다. 이곳에서 한국의 문래동, 을지로와 같은 힙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 태국의 랜드마크인 마하나콘 전망대에서 보는 방콕의 아름다운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오픈한 따끈따끈한 5성급 부티크 호텔부터 신상 야시장까지 최신 정보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여행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1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를 통해 김희정과 예린의 릴스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태국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합을 맞춰 사랑스러운 동작과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두 사람의 해맑은 표정을 통해 여행을 통해 얻은 힐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앞서 아이키, 가비가 선보인 베트남 가심비&가성비 여행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예린, 김희정과 함께 떠날 태국 여행에도 설렘이 더해진다.

극과 극의 매력이 담긴 '린정투어'는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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