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이미지 출처: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김민하가 변함없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배우 김민하가 현대백화점 본점 1층에서 진행되는 파리지엔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팝업스토어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방문했다. 이날 김민하는 특유의 신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등장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민하가 선보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테일러드 투피스 셋업에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와 라인스톤 버클이 돋보이는 클러치백과 펌프스, 펄 이어링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미지 출처: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이미지 출처: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포멀한 셋업에 화려한 백과 펌프스로 포인트를 주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민하는 브랜드 정신을 담아 선보인 로저 비비에의 팝업스토어를 여유롭게 둘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섬세한 라인스톤 버클 디자인으로 디테일의 정수를 보여주는 백과 슈즈 등을 직접 착용해보고 찬사를 보내는 등 앰버서더로써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미지 출처: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이미지 출처: 로저 비비에 (Roger Vivier)

한편, 로저 비비에의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메종을 대표하는 다양한 컬러의 ‘벨 비비에’, '비브 쇼크 스트라스 백'등을 비롯해 많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 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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