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 =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 제공]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를 비롯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방송까지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친 스타들이 시상자로 출격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축제의 장을 꾸민다. 

요즘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늑대사냥’의 서인국·장동윤, 국내외 시청자들의 설렘을 저격한 SBS ‘사내맞선’의 김민규·설인아 그리고 SBS ‘오늘의 웹툰’의 최다니엘·김세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의 김지훈·이주빈,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노상현 등 올 한 해 사랑받은 다양한 작품의 배우들이 시상자로 출연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풍성하게 꾸민다. 

또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의 윤시윤,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의 박희순, JTBC ‘인사이더’의 이유영, 영화 ‘외계+인 1부’의 이하늬 그리고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내공 있는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는 고보결, 홍종현, 방민아, 이주우, 윤박, 김응수, 신혜선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본 시상식에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각종 방송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모델 송해나와 정혁,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갖춘 야구해설위원 심수창과 아나운서 윤태진, 뮤지컬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조권과 김호영까지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대세 스타들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시상자로 총출동하며 무대를 임팩트 있게 수놓을 예정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으로,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더보이즈(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NCT DREAM), 방탄소년단(BTS)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온라인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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