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케이티시즌]
[사진 제공 = 케이티시즌]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OTT seezn(시즌) 오리지널 ‘강계장’ 시즌2가 오늘(6일) ‘K-공익’의 복수전을 시작한다.

오늘(6일) 첫 공개되는 ‘강계장’ 시즌2(제공·유통·공동제작 NEW/ 제작 쓰리와이코프레이션/ 감독 이태동)는 28세 늦깎이 사회복무요원 기주가 상수도정수사업소의 사회복무 상활에 적응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고증 200% 리얼 풍자극이다.

‘강계장’은 시즌1에서 K-공무원의 현실을 100%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즌2는 ‘K-공익’ 3개월차로서 이제는 적응을 끝내고 복수전을 시작하는 기주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 큰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더 가족 같아졌어요’라는 메인 카피처럼 시즌1보다 더 다이내믹해진 K-공무원의 일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계장’ 시즌2는 박진수, 김금순, 주민찬, 하정민, 김기주, 전경민, 최제우 등 시즌1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출연진이 함께 하며 기대를 더한다.

웃으면서 일을 떠넘기는 9급 정주사, 공무원을 욕하면서 본인도 일을 떠넘기는 7급 김주사, 내것만 챙기며 일 떠넘기는 6급 한주무, 그리고 그냥 막무가내로 일을 떠넘기는 25년차 K-공무원의 끝판왕 강계장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찾아온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현실 고증 100% K-공무원의 이야기로 사랑을 받은 ‘강계장’이 시즌2로 돌아온다”라면서 “‘K-공무원’ 나아가 ‘K-직장인’의 애환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계장’ 시즌2는 seezn(시즌) 이용권 가입자라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