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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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캐나다 투어 일정을 추가하며 글로벌 행보 예열에 나섰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캐나다 투어의 전체 일정을 담은 커밍 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저스트비의 캐나다 투어는 밴쿠버 팬사인회, K-POP 콘서트, 토론토 팬사인회, K-POP 콘서트, 핼러윈 콘서트까지 알찬 일정으로 꾸려진다.

저스트비는 첫 해외 투어에 현지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토론토 팬사인회 일정을 추가하며 빈 틈 없이 가까운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캐나다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핼러윈 시즌에 걸맞은 코스튬 스타일링을 준비하고 있으며, 처음 선보이는 무대도 셋 리스트에 추가했다.

'K-POP 언리미터(Unlimit+er)' 저스트비의 한계 없는 콘셉트, 비주얼과 음악 스펙트럼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그간 'DAMAGE'(데미지), 'TICK TOCK'(틱톡), 'RE=LOAD'(리로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저스트비는 올해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여름 국내에서의 첫 콘서트를 성료한 저스트비가 캐나다 투어에서는 어떤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스트비의 밴쿠버 콘서트는 27일 보그 극장(Vogue Theatre), 30일 토론토 콘서트와 31일 핼러윈 콘서트는 오페라 하우스(The Opra House)에서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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