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산다라박이 9월 30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 패션위크의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Yazefir 플랫폼 펌프스에 루비54 클러치를 착용, 고급스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등장해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산다라박이 참석한 크리스찬 루부탱의 2023 봄 여름 컬렉션의 패션쇼 ‘더 루비 쇼 II(The Loubi Show II)’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구스타브 에펠룸에서 진행됐다.

쇼는 13명의 댄서들이 화사한 스타일과 새로운 LIPSTRASS 힐 셀렉션을 포함한 2023 봄 여름 컬렉션을 착용한 채 공연하며 슈즈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일몰과 함께 쇼는 프렌치 드림 팝가수 벤드레디 서 머(Vendredi sur Mer)의 라이브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크리스찬 루부탱 2023 봄 여름 컬렉션은 새로운 실루엣과 정교한 컬러들에 주력했으며, 공연 중 댄서들이 신은 슈즈 이외에도 더 많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 크리스찬 루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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