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의 시상자 라인업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2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이하늬, 신혜선, 이유영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로 무대를 빛낸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드라마 ‘열혈사제’ ‘원 더 우먼’, 영화 ‘극한직업’ ‘외계+인 1부’ 등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하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준 이하늬는 팔방미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혜선은 매 작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며 ‘천의 얼굴’ 배우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철인왕후’, 영화 ‘결백’ ‘도굴’ 등 작품에서 장르 불문, 역할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유영은 내공 깊은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각종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 타이틀을 견고히 하고 있다.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인사이더’를 비롯해 ‘국민 여러분!’, ‘시네마틱드라마 SF8’까지 강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인상적인 행보를 잇고 있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 최다니엘, 김세정, 김지훈, 이주빈, 서인국, 장동윤, 설인아, 조권, 김호영, 김민규, 고보결, 홍종현, 방민아, 노상현, 이주우, 박희순, 윤시윤, 윤박, 김응수에 이어 이하늬, 신혜선, 이유영까지 시상자 라인업을 모두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각 분야에서 올 한 해 큰 활약을 보여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무대를 채울 아티스트의 면면도 화려하다. 더보이즈(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 (NCT DREAM), 방탄소년단(BTS)까지 최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으로,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