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NX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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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반려동물 가구 600만 시대, 이제는 반려동물도 하나의 가족이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떠날 때, 이제 친환경적 수분해장이 가능해졌다.

# 수분해장이란?
- 시신을 알칼리 용액을 이용하여 가수분해하는 방식이다.
- 친환경적인 장례방법이다.
 

# 기존 동물 장례방법의 문제는 무엇이었나?
지금까지 동물이 죽으면, 생활폐기물로 처리하거나 화장을 해야 했는데, 환경에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 그동안 수분해장 방식은 왜 적용되지 못했나?
기술은 개발되어 있었지만, 동물 사체 처리 방식에 ‘수분해장’이 불포함돼 있어서 법적 근거가 없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지속적인 건의로, 반려동물 장례에 수분해장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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