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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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국민가수 이병찬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병찬의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이하 '나빌레라')가 지난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나빌레라'는 역도 유망주에서 정제되지 않은 감성과 담백한 목소리로 자신의 바이오그래피를 새롭게 다시 쓰고 있는 이병찬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이다. 오는 10월 9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1회차 토크 콘서트와 2회차 뮤직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14일부터 콘서트 버프를 통해 얼리버드 예매가 오픈된 '나빌레라'는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며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이병찬은 뜨거운 인기와 함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병찬은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최종 5위를 차지해 국민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 음원 'I Dream(아이 드림)'을 발매하며 진한 감동을 안겼고, 현재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나빌레라'의 일반 예매는 추후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콘서트 버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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