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Kep1er(케플러)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Kep1anet> (케플래닛)’ 오피셜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스터는 통통 튀는 보랏빛 색감으로 케플러만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어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별과 구름, 천체망원경 등 다채로운 그래픽 요소들이 꿈의 행성 ‘케플래닛’을 완성하며 많은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케플러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어 더 많은 글로벌 케플리안(공식 팬덤명)과 함께할 수 있다.

지난 1월 데뷔 이후 ‘글로벌 원픽’ ‘4세대 1티어’ 등의 수식어로 완성도 높은 역량을 증명한 케플러는 이번 단독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상승세 행보를 잇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케플러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9인 9색의 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전 세계 팬들의 행복 에너지를 높이겠다는 포부다.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 전 회차 공연 매진 기록 신화를 쓴 케플러는 2만 명 관객 동원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업고 일본 내 케플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이끌며 케플러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케플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에 어느 때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케플러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2 Kep1er FAN MEETING <Kep1anet>’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및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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