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NOW. ‘NEXTREND’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네이버 NOW. ‘NEXTREND’ 방송 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빌리만의 세계관부터 예능감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NEXTREND(넥스트렌드)’에 출연했다. 'NEXTREND'는 네이버 바이브(VIBE)와 나우(NOW.)가 차세대 K-POP 리더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로 빌리가 8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날 빌리는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와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직접 소개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뮤직비디오를 보고 다양한 스토리와 리액션을 펼치는 시간이 웃음을 자아냈다.

빌리 멤버들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이어졌다. 시윤은 “수현은 다재다능하고 완벽하다”고 말했고, 수현은 “츠키는 갓벽하다. 무대 위와 아래의 반전 매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츠키는 “션은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전했고, 션은 “하람은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가 선물이다”라고 소개했다. 하람은 하루나를 “순수한 귀여움이 매력”이라고 칭찬했고, 하루나는 문수아에 대해 “분위기 메이커다. 랩, 춤, 노래 다 잘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끝으로 문수아는 시윤에 대해 “사랑이 굉장히 많고, 이번 활동에서 가장 멋있다”고 말하며 릴레이 칭찬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빌리는 '릴레이 댄스'처럼 한 줄로 서서 화면에 나오는 이모티콘 표정을 따라하는 챌린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 당시 다채로운 표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빌리는 놀람, 화남, 졸림, 윙크 등 표정을 따라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빌리는 국민남매라 불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땡절스(땡깡+진절미)’와 함께 ‘Rockstar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서 정통 하드 록으로 록스피릿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빌리만의 시크하고 강렬하면서도 힙한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더 완벽한 영상을 만들기 위한 기회를 얻고자 다양한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도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빌리는 ‘RING ma Bell’ 챌린지로 넥스트렌드의 엔딩을 장식했다. 츠키로 시작해 문수아•션•하루나가 이어 받고, 수현•하람•시윤이 마무리하는 영상은 완성도 높게 제작됐고,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팬들도 “레전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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