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동네스타K]
[사진제공: 동네스타K]

[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MZ대표 입담 천재 조나단의 '동네스타K'가 한층 강력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동네스타K'는 MZ세대 대표 입담 천재 조나단이 스타들과 만나 펼치는 본격 만담 예능으로, 지난 시즌 스타들과 함께하는 노래방 코너부터 폭소 유발 인터뷰로 여러 명장면과 백만 뷰 영상을 생성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그룹 비비지, (여자)아이들의 미연부터 김용명, 숏박스 출연진, 문상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동네스타K'를 찾아 큰 웃음을 전했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2는 한층 강력해진 라인업과 웃음으로 무장한다. 우선 웹 예능 최초로 배우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3인방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연예계 대선배인 세 사람이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MZ세대 대표 조나단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3일(토) 저녁 6시 공개된 첫 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모모·나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이 눈길을 끌며 ‘동네스타K’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랫동안 K팝 대세의 자리를 지켜온 세 사람은 방송과 인생 경력에서 우러나온 바이브로 "찜해 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라며 "연애상담 해주겠다"라고 매콤한 질문을 던져 조나단을 당황시키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 또한 “역시 개그 유닛”, “조나단 덕분에 편한 토크하는 것 좋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기도.

이밖에도 가수 크러쉬, 코미디언 강유미, 대세 유튜버 레오제이 등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쟁쟁한 라인업이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시즌1이 출연진들과 노래방에서 만났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목욕탕을 컨셉으로 한층 더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분방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동네스타K2'는 지난 3일(토) 저녁 6시 '디글(Diggle)'에서 에피소드 1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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