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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의 문석현과 최예나가 본격 데이트를 시작하며 찐친들의 우정에 갈등이 폭발한다.

오늘(2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연출 김관태, 김동주, 이하 ‘각본능’)는 찐친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리얼 로맨스로 우정이냐, 사랑이냐를 선택하게 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학동아리에서 만나 친해진 남자친구 4인 문석현, 전건욱, 현지유, 엄태웅과 무용학부에서 만나 친해진 여자친구 4인 황민하, 김영현, 김민, 최예나의 7박 8일 여행 로맨스로 심장 찌릿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원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명찰을 직접 건네 서로의 마음이 통해야만 데이트를 나갈 수 있는 명찰 데이트 미션이 주어지며, 청춘남녀 8인의 솔직한 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문석현과 현지유 두 사람 모두 최예나에게 명찰을 건네, 그녀의 선택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동시에 문석현을 마음에 두고 있던 김영현은 엄태웅에게 명찰을 받은 데 이어, 문석현이 최예나를 선택했음을 알게 된 바. 얽히고 설킨 이들의 선택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문석현과 최예나는 요트 데이트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과 살짝 맞닿아 있는 손끝이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몽글몽글하게 만든다. 

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 첫 데이트를 하게 된 문석현과 최예나의 모습. 

더욱이 숙소에 돌아와서도 함께 붙어 앉아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투샷이 서로에 대한 높은 호감을 느끼게 하며, 관계 진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시종일관 문석현을 향한 호감을 표현해온 직진녀 김영현의 선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영현은 자신의 찐친인 최예나와 문석현의 마음이 쌍방임을 확인한 동시에 엄태웅의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며 깊은 고민에 빠질 예정이다. 

이에 김영현이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문석현과 자신에게 호감을 표하는 엄태웅 중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현지유 또한 최예나에게 명찰 데이트를 신청하며 호감을 표한 상황. 

이에 최예나가 문석현을 선택하며 숙소에 홀로 남겨지게 된 현지유의 마음에 변화가 생길지, 설렘과 갈등이 휘몰아칠 ‘각자의 본능대로’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는 오늘(2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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